검은사막의 항해 및 교역 반복 의뢰는 간소화와 추가를 거쳐 의뢰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니 처음 참여한다면 수주 중인 의뢰를 꼭 정리하고 가도록 하자!
참고로 최대 수주 가능한 의뢰의 수는 30개다.
의뢰 정리는 이미지로 대체한다. 보라색 배경은 주간 의뢰를, 왼쪽 아이콘은 의뢰의 종류를 나타낸다.
선택 보상의 경우에는 본인에게 필요한 것으로 잘 받도록 하자.
산호 조각, 오색빛 산호 조각 건네는 의뢰가 통합되면서 주간 의뢰로 변경됐다.
마찬가지로 황새치를 건네는 의뢰도 주간으로 변경되었다.
해란 의뢰도 주간 의뢰가 추가되었고, 기존에 있던 일일 의뢰의 목표 처치 수는 1/4로 감소해서 예전보다 할 만하다.
버스를 타는 모험가라면 바다 악어 주간 의뢰에 너무 부담 갖지 말자. 중범선 파란색 장비를 직접 제작한다면 어차피 바다 악어 지역을 가야 하기 때문에 그때 직접 모아도 된다. 물론 할 수 있으면 하면 좋다.
⚠️ 특이사항 : 에르오가 주는 길드 칸 처치 의뢰(퀘스트)인데, 길드 규모와 상관없이 길드에서 진행하는 단계에 맞춰 수주하면 된다.
벨리아 미야가 주는 배송 의뢰는 원래 세 가지 중 한 가지 선택이었는데, 5일 기준으로 중복 수주가 되도록 바뀌었으니 꼭 다 받고 가도록 하자. 또, 재료를 구하기 힘들었던 차우더 의뢰도 주간, 또 제작 대신 건네기만 하면 되도록 바뀌었다.
일리야는 대부분의 모험가가 교역 거점으로 삼는 곳으로 교역 및 배송 관련 의뢰가 대부분이다. 무역관리 NPC 마오닐과 창고지기 바오리에게 수주할 수 있는 교환 물자 자원 의뢰는 항해 경험치만 소량 주는 의뢰니 1단계 교역품이 부족하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좋다.
쿠이트 제도 일일 의뢰는 필수는 아닌데 혹시라도 주화를 더 모을 모험가라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작성해보았다. 쿠이트 제도에 있는 해적들이 드랍하는 잡템을 3,000개 반납하는 의뢰인데 미리 잡템을 모아놨다가 하루에 한 번씩 반납만 해도 된다. 투발라 캐릭 하나 던져두면 편하다. 수주 NPC인 하임이 샛길 안쪽 구석에 있다.
간단한 항해 버스를 타려는 선원 모험가를 위한 팁.
먼저, 수주 중인 의뢰 수를 정리하자. 항해 의뢰의 경우에는 수가 엄청 많다. 특히 주간 의뢰가 초기화되는 목요일의 경우에는 주간 의뢰를 교역 의뢰와 항해 처치 의뢰를 동시에 수주하지 못할 정도다. 그러니 꼭 수주 중인 의뢰를 정리하도록 하자.
일퀘 버스를 탈 때엔 출발 지역과 어떤 것을 진행하는지 공고를 잘 읽어 보고 가면 되는데,
모집하는 선장님에 따라서 귓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ESC - 커뮤니티 - 파티/부대 모집]을 통한 지원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처음 참여한다면 버스 선장님께 처음인데 참여해도 될지 물어보면 대부분은 잘 안내해 주시니 부담 갖지 말고 참여해보도록 하자.
다만 배에서 빠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잠수를 금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주의해야 한다.
빠졌을 경우에는 빠르게 파티 채팅으로 1111을 외치면 선장님이 구조하러 와준다(당연히 잠수하면 버려진다).
오킬루아의 눈 의뢰는 벨리아에서 출발하는 항해 버스의 경우엔 경유할 때 퀘스트를 수주하는 경우가 많다. 선장님마다 방식이 다르니 모르겠으면 문의하고 맞춰서 수주 및 완료를 하도록 하자.
정리하면서 봐도 의뢰의 수가 너무 많다. 간소화를 그렇게 외쳤는데 왜 간소화와 함께 새 의뢰가 생겨서 의뢰의 수는 점점 느는지 알 수 없다. 이왕 할 거 화끈하게 통합해서 의뢰의 수도, 동선도 짧아지면 좋겠다.
'검은사막 > 대양의 시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은사막] 가본 적 없는 대양 물물교환 거점(마고리아의 별) 찾아가기 (0) | 2022.03.13 |
---|---|
[검은사막] 항해를 시작한다면 필수로 해야 하는 퀘스트, 라비니아의 선박 증축 일지, 라비니아의 쪽지 의뢰 정리 (0) | 2022.03.10 |
검은사막 마고리아 해양 몬스터 처치 길드임무 빠르게 하기(마고퀘 골드몬트 소형 전투함위치) (0) | 2022.03.03 |
검은사막 무역선, 구축함을 위한 필수 아이템, '신록을 머금은 블랙스톤' 구하는 방법 (0) | 2022.02.22 |
검은사막 길드 컨텐츠 <칸 레이드> 공략, 대포 쏘는 방법 (0) | 2022.02.21 |
댓글